수원역 마라샹궈 맛집 정말 맛있는 장량마라탕

수원역 마라샹궈 맛집 정말 맛있는 장량마라탕

안녕하세요. 맛집을 소개해드리는 블로거 줄스에요. 오늘은 수원역 마라샹궈 맛집 장량마라탕을 소개해드릴게요. 장량마라탕은 요즘 마라탕이나 마라샹궈가 먹고 싶을 때 애용하고 있는 곳인데요. 언제 먹어도 맛있어서 자신있게 소개해드려요.

수원역 마라샹궈 장량마라탕 영업시간

수원역 마라샹궈 맛집 장량마라탕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~ 오후 11시에요. 매일매일 영업하는 곳이라 주말, 공휴일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고, 밤 11시까지 영업해서 저녁에 간술하러 가기에도 좋더라구요.

처음에는 마라탕만 먹어봤었는데, 맛있어서 마라샹궈까지 도전해봤거든요. 근데 두 메뉴다 맛있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게 됐어요.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친절하셔서 좋은 곳!

장량마라탕 내부는 꽤나 넓찍한데요. 식사시간대에 가면 사람이 꽤 많고, 저녁에 술 마실 겸 방문하면 조금 조용하더라구요. 저는 평소에 포장을 많이 하는데, 역시 포장손님도 많은 곳이라 조용할 때도 있는 듯 해요.

저는 오랜만에 마라샹궈와 함께 칭따오를 즐겨봤어요.

장량마라탕은 소스가 정말정말 다양한데요. 마치 중국에 와있는 것 같은 소스 종류가 혼란을 야기하지만ㅋㅋㅋㅋ 본인 입맛에 맞춰 소스를 만들어보시면 돼요.

제 경우에는 다진마늘, 다진파 듬뿍, 땅콩소스, 중국 간장, 고추기름 살짝으로 만드는데요. 어떻게 만들어도 기본은 하는 맛이라 늘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요.

수원역 쪽에는 중국인거리?가 크게 있었다고 하는데요. 지금도 규모는 작아졌지만 양꼬치 집이나 중국음식점이 정말 엄청나게 많거든요. 중국인도 많은 듯 하고, 거의 간판이 중국어 ㅋㅋㅋㅋㅋ

그러다보니 식당의 재료들이 되게 현지? 스러운 게 많아요. 일반 수원 마라샹궈에서는 볼 수 없는 선지 같은 재료도 있고, 장면 종류도 훨씬 다양해요.

간 천엽 이런 것도 있구요. 고니 알도 있고, 색다른 재료가 많아서 신기할 때가 많아요. (그렇지만 먹지는 않아요 ..ㅋ)

무튼 이렇게 선택권이 다양한 것도 장량마라탕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. 세계적으로 지점이 많은 것 같던데, 수원역에도 있어서 땡큐베리머치 ㅋㅋㅋㅋ

꼬치는 개당 천원인데요. 새우 같은 경우에는 한마리에 천원이가 조금 비싸서 패스하고, 완자나 소세지 같은 건 종종 먹곤해요. 양고기와 소고기도 있고 봉지당 3천원이니 구매에 참고하세요 :)

떡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. 여기에 콘치즈 떡이라고 있거든요. 와 콘치즈와 떡의 조합이 있다니 그저 놀랄따름 .. 친한 동생이 알려줘서 먹어봤는데, 직원분께 물어보셔서 꼭 추가해보시길 바라요!

공기밥이나 라면사리도 추가할 수 있고, 음료 메뉴도 있다는 점! 다만 저는 잘 먹지는 않는 스타일 ㅎ_ㅎ

그냥 참고하시라고 사진 첨부해요.

드디어 먹어보는 수원역 마라샹궈

주기적으로 먹어주는 메뉴지만, 먹을 때 마다 맛있는 내사랑 마라샹궈!

특히 백목이버섯, 견근, 오징어가 제 최애메뉴인데요. 여기에 칭따오까지 더해주면 정말 찐맛이에요.

 

 

요즘 식단한다고 마라샹궈 안먹은지가 꽤 됐는데, 오랜만에 사진보니 다시금 먹고 싶어지네요. 여기에 칭따오 & 고량주 먹으면 최곤데 .... 

오늘은 수원 마라샹궈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현지 느낌 낭낭한 장량마라탕 추천드려요 :)